
노진준 목사님의 기도 제목은 '하나님이 다리를 고쳐 주세요.' 였습니다.대학교 2학년 때 어느 치유 집회에 참석하게 되셨는데 집회에서 믿음으로 기도하면 무슨 병이든 다 낫는다고 하는데 그럼 내가 고침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내가 믿음이 없어서 라는 말인가?목사님은 화가 나서 설교자에게 질문을 할려고 했는데 설교자가 바울은 육체의 병이 낫게 해달라고 바울이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내 은혜가 너에게 족하다” 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말씀하시며 노진준 목사님에게 “바울의 병이 나왔습니까? 안 나왔습니까?” 라고 질문하셨다고 합니다. 노진준 목사님 또한 이걸 물어 볼려고 했다고 합니다.그 질문에 노진준 목사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안 나았죠” 라고 대답했는데 그 설교자는 “아니요 나왔습니다” 말씀하시며 “그 ..

"성령을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 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바울은 고린도전서를 통해 바울이 성령을 힘입지 않고 예수님이 주님이 다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저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면 그 고백은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실 때 우리는 ‘예수님이 주님이시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에 두 가지 에피소드가 등장합니다.1. Episode 1아볼로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아볼로는 달변가이고 구약에 능통한 사람이었습니다.하나님이 메시아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신다고 하는 주님의 도를 배워 알고 있었고 예수님의 관한 일을 열심히 말하고 가르쳤지만, 요한의 침례만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침례는 몰랐습니다.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오순절의 성령님을 모든 사..

하나님의 유일한 라이벌, (돈) 마태복음 6장 24절에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이 여기고 다른 쪽을 업심 여길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돈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예수님께서는 돈이 중요하지 않다, 돈이 필요 없다는 얘기를 하시는 게 아닙니다.예수님이 말씀의 핵심은, 돈이 우리를 책임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나의 삶의 문제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곳입니다. 에베소가 아주 중요한 도시인 이유중에 하나가 바울이 선교 여행 중에 가장 오래 머문 곳이기 때문입니다.(2년 3개월)그런 에베소에 소동이 일어납니다.에베소 사람들이 바울과 바울의 일행을 붙잡아서 극장으로 끌고 갑니다. 여기에 나오는 에베소 극장이 보통 대충 ..

본문 말씀은 바울이 예루살렘 가기 전에 에베소로 가면 어쩌면 죽음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밀레도에서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불러 그들에게 마지막 설교를 하는 장면입니다. 사도행전에 있는 바울의 설교 중 유일한 믿는 자들을 향한 설교입니다. 바울은 오순절 전날 예루살렘에 도착하는 게 목표였습니다.첫 번째 목적은 교회에 헌금을 전달하기 위해서 두 번째목적은 오순절날 세계 곳곳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었던 것입니다.그런데 24절에 보면 내가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하기만 하면 나는 내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경험했고 예수님께 사명을 받고 그것을 행하는 데서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았다 즉, 그만큼 예수님을 가치 있게 생..

13절에 바울은 ‘왜들 이렇게 울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십니까,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해서 예루살렘에서 결박을 당할 것뿐만 아니라 죽을 것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에게 했던 고백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바울의 고백 이후에 누가를 비롯한 성도들은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하고 말을 합니다.바울은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선교 보고를 하고, 보고가 끝난 다음에 지도자들이 바울을 걱정합니다. 바울이 성전에 들어갔을때 오순절 지키려 온 아시아 지역 유대 사람들이 자기들 지역에서 바울이 이상한 말하고 다니고, 하나님의 율법 무시하고, 심지어 이방인도 성전에 들어왔다고 소문을 냅니다. 그로 인해 군중들 사이에 소요가 일어 나자 로마의 천부장이 군사를 데리고 바울을 우선 체포하..

본문 장면 1예수님을 믿게 된 유대 사람 중에바울을 오해하는 사람들과, 예수님 믿지 못했던 아시아에서 온 유대 사람들이 바울이 예루살렘 성전에 이방 사람들 데리고 들어왔다고 소동을 칩니다.군중은 바울을 잡아다가 성전 안에서 사람 죽일 수 없어서 성전 바깥으로 끌고 나가서 바울을 마구 때립니다. 그런데 바울은 천부장이 출동하여 죽음의 위기를 하고, 군인들이 바울을 안토니오 요새 안으로 데리고 갑니다.본문 장면 2그때 바울이 천부장에게 헬라어로 말할 기회를 좀 달라고 물어봅니다. 천부장이 허락을 하고 바울이 그 계단 층계 위에 서서 연설을 시작합니다.자기를 거짓말로 공격하고 자기를 죽이려고 달려들고 자기를 심하게 때린 사람들 앞에서 서 있는 상황입니다.연설은 히브리 말로 합니다.연설 첫마디가 동포 여러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