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데, 기뻐하는 것은 잊어버리고 기쁘시게 하는 거에만 힘을 쓰다 보니까나의 힘이 들어가고 옳고 그름만 따지려 하고, 남들을 정죄하려 하고, 공격하려고 하고, 이런 부분을 발견할 때'부활을 살라' 이 문구가 저의 삶을 많이 바꿨습니다.부활을 산다라는 개념을 '바울은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 그 예수님만 부활하신게 아니라 예수를 믿게 된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그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라고 고백하게 되는 것,내 안에 들어오신 예수님과 하루하루를 동행하며 살게 되는 것,영원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이 땅에 매이지 않고 살아가게 된 것,이것이 부활을 사는 것입니다. 베레아 복음을 전하다가 바울은 잠시 피..

예수님의 부활 장면을 그려 봅시다.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 예수님 죽으신지 3일에 막달라 마리아,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 살로메 여인들이 향품을 들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 무덤을 가로막고 있었던 큰 돌이 옮겨져 있었습니다 --> 흰 옷을 입은 천사가 무덤의 문을 열어 놓고 그 안에서 이 여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예수님이 없는 빈 무덤 이었습니다 --> 천사가 그 여인들에게 “예수님은 살아나셨다. 예수님은 말씀하신 그대로 죽은지 3일 만에 살아날 거라고 하신 말씀 그대로 살아나셨습니다” 라고 얘기합니다.이 사실을 가지고 4 가지 고민해 봅시다.1.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그리스도인이라함은 2천년 전에 예수가 진짜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가 무덤에 묻..

1.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의 뜻이다.바울이 얘기합니다. 본문 1절에,“자녀 된이 여러분, [주 안에서] 여러분의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옳은 일입니다.”여기서 옳다 라고 하는 헬라어 디카우스 라는 단어는 옳다, 의롭다, 정직하다 라는 뜻이 갖고 있지만 옳다 라는 개념보다 정직하다, 의롭다 라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마땅한 일이다 라는 것입니다.본문 2절에, “내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신 계명은, 약속이 딸려 있는 첫째 계명입니다”바울은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하는 건 십계명 중에 제5계명에 담겨 있을 만큼 중요하다 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십계명들 중에 2계명과 5계명을 제외하고는 명령에 대한 내용만 있습니다.(~말라, ~못한다)2계명과 5계명에는 명령 뒤에 하나님의 약속의 내용..

사사기는 여호수아서에 이어지는 말씀입니다.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 되어 주겠다,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만드셨고, 십계명을 기반으로 나라의 법을 주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갈 수 있는 가나안 땅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셨던 약속이 다 이루어졌습니다.오늘 본문의 배경은 그 약속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가나안 사람들과 전쟁을 치르는 배경입니다.여기서,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데 왜 굳이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내고 죽이게 하셨을까? 가장 큰 이유는 가나안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어린 아이들을 불에 태웠을 정도로 잔인하고 타락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악이 가득한 가나안 사람..

▶ 구약의 5대 제사1. 번제 제물을 가지고 올 때, 흠없는 수컷으로 회막에 나오라고 말씀하셨는데, 예물을 준비하는 과정도 있다는 뜻입니다.예배는 예배 시간부터 시작이 아니라, 예배를 준비하는 곳에서부터 예배는 이미 시작되는 것입니다. 회막에 도착하는 순간 예배가 시작되는게 아니고, 제물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이미 예배는 시작된 것입니다.일요일 오전에 예배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출발하는 과정 속에서 이미 내가 만나게 될 그 하나님을 기대하고, 그 하나님으로 인해서 설레어 하는 그 준비된 마음으로 나올 때 이미 예배는 시작된 것입니다.번제의 특징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를 시킵니다.그 제물이 곧 나이고, 제물의 피가 전가된 나의 죄의 피라는 것입니다.보통 제사를 드릴 때, 제사장..

▶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네 가지 표징(모습)1.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 우리는 악한 영과 싸워야 한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 악한 영은 우리를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고, 예수의 증인으로 살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사단, 악한 영은 우는 사자처럼, 때로는 광명한 천사로 가장해서 실제적으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베드로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 악마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닙니다.’ 오늘의 삶에도 여전히 있는 영적 전쟁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예수님의 은혜 안에 거해야 합니다. 악한 영의 공격은 강력하지만, 우리가 늘 깨어 있으면 악한 영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2.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