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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0:1~38 '교회를 돌보게 하셨다'

by chofc 2025. 5. 28.

 

 

본문 말씀은 바울이 예루살렘 가기 전에 에베소로 가면 어쩌면 죽음을 당할  있기 때문에 밀레도에서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불러 그들에게 마지막 설교를 하는 장면입니다. 사도행전에 있는 바울의 설교 유일한 믿는 자들을 향한 설교입니다.

 

바울은 오순절 전날 예루살렘에 도착하는 목표였습니다.

번째 목적은 교회에 헌금을 전달하기 위해서

두 번째목적은 오순절날 세계 곳곳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24절에 보면 내가 예수께 받은 사명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하기만 하면 나는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경험했고 예수님께 사명을 받고 그것을 행하는 데서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았다 , 그만큼 예수님을 가치 있게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전하고 싶었던 내용은

'"여러분은 자신을 살피고 양떼를 살피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교회를 돌보는 존재입니다."

세상은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상이고, 예수님을 대적하는 세상이지만

예수님 인정하는 유일한 공동체가 교회니까 당연히 교회도 위기가 있다.

그렇지만 깨어 있어 나를 살펴야 하고 교회를 돌보아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바울이 교회를 돌보라는 마지막 권면을 하면서 먼저 바울 자신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기억하라고 얘기합니다.

 

▶ 바울이 교회를 돌보는 세가지 방법

1. 겸손과 많은 눈물로 주님을 섬겨라

그러는 가운데 나는 유대 사람들의 음모로 내게 덮친 온갖 시련을 인내했습니다.

20, 21절에 바울은 유익한 것이면 빼놓지 않고 가르쳤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서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어떤 목사님께서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예수님께 대한 믿음을

 

 예수님을 믿는 삶은 어떤 삶인가?

겸손과 눈물과 인내로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예수님께 대한 믿음을

다시 말해, 죄를 비우고 예수님으로 채우는 삶을 전하고 가르치는 삶이다.

바울은 교회를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피로 사신 존재”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존재,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의 죽음과 바꿔진 존재가 교회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겸손과 눈물과 인내로 살아갈 있었고 가장 중요한 것이 회개와 믿음을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2. 말씀에 맡겨라.

교회를 돌볼 있는 가장 중요한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살아 있는 능력의 말씀이 때문에, 말씀만이 우리를 세우고,  말씀만이 우리를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3. 약한 사람을 도와줘라.

우리가 기쁠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안에 계신 예수님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시며  기쁨을 바라보면서 가셨습니다. 

예수님이  안에서 기뻐하니까 내가 기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문에 가치관이 바뀌고, 예수님 때문에 섬기고 나눌 있는 것입니다.

가운데 예수님을 꼿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