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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16~34 '우상으로 가득 차 있는 곳에서 부활을 살라'

by chofc 2025. 5. 29.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있는데, 기뻐하는 것은 잊어버리고 기쁘시게 하는 거에만 힘을 쓰다 보니까

나의 힘이 들어가고 옳고 그름만 따지려 하고, 남들을 정죄하려 하고, 공격하려고 하고, 이런 부분을 발견할 

'부활을 살라'  문구가 저의 삶을 많이 바꿨습니다.

부활을 산다라는 개념을 '바울은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  예수님만 부활하신게 아니라 예수를 믿게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라고 고백하게 되는 것,

 안에 들어오신 예수님과 하루하루를 동행하며 살게 되는 ,

영원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땅에 매이지 않고 살아가게  것,

이것이 부활을 사는 것입니다.

 

베레아 복음을 전하다가 바울은 잠시 피한 곳이 아테네였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광장과 법정의 역할을 했던 아레오바고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바울은 어떻게 이런 삶을   있었을까요?  

예수님으로 가득 , 어디에서나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이 보내신다는 것을 알기에 

자신이 경험한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게  것입니다.

각자의 삶에서 나의 사도행전을 쓰자.

' 나는 예수님께 부름 받았구나! 그리고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시는구나! '를 아는 자로 살아가는 . 

 시작은 자각하는 것입니다. 우리 부름 받았고, 보내졌구나를 기억하며 살아가야합니다.

 

아테네에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소크라테스 등 유명한 철학자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지식과 지혜의 도시였던 아테네에 우상이 가득했고,

하물며 어떤 우상은  알지 못하는 신이라는 우상도 있었습니다.

알지 못하는 신을 만들었다는  '  빠트린 우상이 우리 벌하는 어떡하지? ' 라는 불안감 때문에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에피쿠로스 학파는 신이 없다 고 했고, 스토아 학파는 모두가 신이고, 모든 존재가 신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철학과는 모순되게 신이 없다고 했는데 우상을 만들었고모두가 신이라했는데 제우스등 특별한 신을 만들었습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시대부터 아테네 사람들은 계속 새로운  찾았지만,

그들은 진리를 찾지 못했고 진리를 알지 못했습니다.  

 

▶ 바울의 복음은 어떤 복음입니까?

바울은 부활의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시작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지를 소개합니다.

 번째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분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신전에 거하지 않으신다.

 번째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주시는 . 섬김 받는  아니라 우리를 섬겨 주는 분이시다.

 번째 하나님은, 인류의 연대와 거주의 경계를 정하시는 분이시다.

 번째 하나님은, 공의로 심판하시는 분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러면서 말하기를 모든 것을 만들고 다스리시는 분이 반드시 세계와 사람을 정의로 심판하시는데 예수님을 통해 하신다.

예수님 죽으셨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심판하신다.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예수님 살리신 이야기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을 바울이 봤고, 수많은 증인들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영원을 주신다고 말하면서 여러분  예수님께로 나오라고 알려줍니다. 

어떤 의미에선  알지 못하는   유일한 신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 마음을 여십시오 라고 바울은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따르지 못하게 만드는 우상이 있음을 소개하는데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쾌락오락, 유튜브, 넷플릭스, 게임 등등

  성공, , 성취

사랑 --  로맨스, 가족, 자녀,  자신

 

우상을 섬기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우상으로 인해서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의 평안과 풍요로움을 잃어버릴  있기 때문입니다.

우상의 지배로부터 해방될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방향을 바꾸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안에 거하십시오, 다른 말로 오늘 본문이 제목처럼 부활을 사는 것” 입니다.  

 

모든 것이 은혜임을 기억할 때, 우리는 우상이 가득  곳에서 부활을 살아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