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32:24~25 (개역개정)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침해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1. 얍복 강가에 홀로 선 야곱야곱은 가족과 모든 소유를 먼저 강 건너로 보내고, 홀로 남았습니다. 인생 최대의 위기, 형 에서를 만나야 하는 두려움 속에서 그는 더 이상 숨거나 도망칠 수 없었습니다. 평생 자신의 꾀와 지혜로 살아왔던 야곱이었지만, 그 밤 그는 오롯이 하나님과 직면할 수밖에 없는 자리로 내몰렸습니다. 얍복 강가는 야곱이 자기 의지로 넘어설 수 없는 두려움의 강이자, 동시에 하나님과의 만남의 강이었습니다.2. 씨름의 시작 — 인간의 고집과 하나님의 간섭어떤 사람..

바울과 일행 선교 전략은① 회당이 없는 지역이면 길거리에서 전도하고② 회당이 있는 지역이면 유대인과 경건한 이방인들이 모이는 회당에 가서 랍비의 신분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의 복음 내용은“여러분이 매일 주야로 묵상하고 있는 구약 성경, 그 구약 성경이 말하고 있고 ,여러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그 메시아 구원자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입니다. 1.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시다. 영어 성경에 보면 'These man who have turned the world upside down'세상을 소란하게 했다는 말씀을 영어 성경에서 보고 해석하면 세상을 뒤집었다, 세상의 질서를 뒤집었다, 세상의 가치관을 흔들었다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세상을 뒤집은 사람, 세상의 질서를 바꾼 사람이 바울이었습니다.예수로 인해..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데, 기뻐하는 것은 잊어버리고 기쁘시게 하는 거에만 힘을 쓰다 보니까나의 힘이 들어가고 옳고 그름만 따지려 하고, 남들을 정죄하려 하고, 공격하려고 하고, 이런 부분을 발견할 때'부활을 살라' 이 문구가 저의 삶을 많이 바꿨습니다.부활을 산다라는 개념을 '바울은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 그 예수님만 부활하신게 아니라 예수를 믿게 된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그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라고 고백하게 되는 것,내 안에 들어오신 예수님과 하루하루를 동행하며 살게 되는 것,영원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이 땅에 매이지 않고 살아가게 된 것,이것이 부활을 사는 것입니다. 베레아 복음을 전하다가 바울은 잠시 피..

예수님의 부활 장면을 그려 봅시다.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 예수님 죽으신지 3일에 막달라 마리아,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 살로메 여인들이 향품을 들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 무덤을 가로막고 있었던 큰 돌이 옮겨져 있었습니다 --> 흰 옷을 입은 천사가 무덤의 문을 열어 놓고 그 안에서 이 여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예수님이 없는 빈 무덤 이었습니다 --> 천사가 그 여인들에게 “예수님은 살아나셨다. 예수님은 말씀하신 그대로 죽은지 3일 만에 살아날 거라고 하신 말씀 그대로 살아나셨습니다” 라고 얘기합니다.이 사실을 가지고 4 가지 고민해 봅시다.1.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그리스도인이라함은 2천년 전에 예수가 진짜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가 무덤에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