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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8:1~31 ‘아침부터 저녁까지 담대하게’

by chofc 2025. 5. 27.

 

바울이 로마에 도착하는 장면을  가지를 나누겠습니다.

1. 그가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첫 번째 일은 바울이 치명적인 독사에게 물렸는데 아무런 해를 입지 않았고 멀쩡했습니다.

번째 일은 바울이 아픈 사람들을 기도하며 고쳐 주었습니다.

이 장면들은 우리에게 보여주는 걸까요?

두사건은, 예수님의 말씀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정작 바울은 자신의병은 낫지 않았고, 매를 맡기도 했고, 감옥에 갇히기도 했고, 풍랑도 만났고, 여전히 죄수의 신분이지만 바울에게 일어난 사건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마가복음 16장에 보면,

그들은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방언으로 말하고 독약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고 얹으면 것이다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한다면 예수님이 일을 행하셨다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할 거야, 내가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줄 거야, 너희의 안에 거할 거야,

예수님께서 지금도 살아 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속에서 일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바울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내가 깨닫게 되었고 내가 살고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저도 몰랐는데 제가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 제가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이 나를 인도하시고 나를 책임지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2. 나라의 백성입니다.

바울의 모습을 바울의 시각에서 한번 생각해봅겠습니다.

바울이 뱀에리니깐 사람들이  살인자라 하고, 그리고 죽지 않자 신이다 라고 합니다.

자기들의 기준과 생각대로 바울을 생각하고 대합니다.

 

바울과 동행했던 누가가 바울을 기록하면서 바울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바울은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아주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일을 가르쳤다.

바울에게 일어난 수많은 일들이 바울에게는 아무런 방해를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진짜로 방해가 없었다는까요? 

아닙니다. 방해 가득 찼습니다. 자체,전부가 방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방해를 방해로 여기지 않았던 이유는 이스라엘에 대한 소망 때문이었습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

나의 선한 목자되셔서 나를 인도하시는 예수님,

지금도, 오늘 시간에도 나에게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을 부어 주고 계시는 예수님,

나를 영원한 천국까지 책임지시고 인도해 주실 예수님,

그런 분이 나에게 찾아오신 분이시며, 내가 그분을 믿습니다. 내가 그분을 지금도 바라겠습니다.

 

바울은 죄수의 신분이지만 죄수가 아닌 것처럼 누구보다 기쁘고 자유로웠던 이유는

예수님께서 주인되시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의 백성이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싶은 기쁨이 있었기 때문에 바울이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3. 이제는 나의 사도행전

사도행전의 마지막 장면은 바울이 렌트 집에서 예수님을 전하는 모습으로 끝납니다.

신기한 게 성경에서는 이장면의 바울의 끝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그가 렌트한 집에서 2 동안 복음을 전했다로 마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이제 우리가 무대에 서서 사도행전을 쓸 차례라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에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스라엘의 회복을 물어봤습니다.

로마의 식민지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이상한 답변을 하십니다.

이스라엘 회복을 시켜주실 때가 언제 입니까?

때나 시기는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바가 아니다 라고 하십니다.

회복을 시켜줄 때가 지금이다, 아니다를 대답해야 되는데 얘기 안하시고 시기는 너희가 알바가 아니다라고 하시며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것이다 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을 회복을 시키실 것인데, 일을 예수님의 증인들을 통해 하실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증인은 우리도 포함됩니다.

바울 다음의 무대에 서게 사람들은 우리를 통해, 우리라고 하는 증인들을 통해 예수님은 회복의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증인으로써 살아간다는

예수님을 나타내는 자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증인으로, 다른 말로 말씀대로 사랑하며 섬기며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악하고 힘든 세상을 담대하게 살아갈수 있습니다.

우리는 특별하게 살아가라고 부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극히 평범하고 보잘 것 없어도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으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과 땅의 통로입니다.

땅에서 하늘 뜻을 품고 사는 자들로, 믿음으로 하늘 뜻을 보여주는 자들로, 보내어진 자리에서 동참하는 자들로, 믿음으로 주님 보길 소망하는 사도 행전을 써내려 가는 삶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