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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2:30~23:35 '내 곁에서 계신 예수님'

by chofc 2025. 5. 27.

 

본문 장면 1

본문의 시작 내용은 천부장이 바울에 대한 소동이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의회를 소집하고

다수의 사두개파와 소수의 바리새파로 구성되어 있는 의회에서 부활이 없다고 믿는 사두개파와 부활이 있다고 믿는 바리새파

바울이 부활에 관한 주제를 언급함으로 인해 싸움이 일어났고 천부장은 바울이 염려돼서

바울을 다시 병영 안으로 보내는 장면입니다.

그 후 그날 예수님께서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용기를 내어라 내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과 같이 로마에서 증언하여야 한다.' 라고 하십니다.

바울은 용기를 내어야 하는 상황입니다바울은 낙심했고 지쳤고 두렵운 상태였습니다..

바울은 3 선교 여행때 빨리 마무리하고 어떻게든 예루살렘에 빨리 도착하기를 열망했습니다.

그래서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부른 다음에 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고, 헤어지는게 너무 슬펐음도 불구하고 아픔과 눈물을 뒤로 한 빨리 예루살렘에 향했습니다

그에게는 예루살렘에서 해야 할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사명 때문에 그렇게 서둘렀는데,

예루살렘에 도착한지 열흘도 안되어 감옥 안에 갇혀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있을 거라는 기대가 꺾이고복음 전도 하지 못했고,

성난 무리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고 이런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서 바울은 낙심하고 지치고 두려운 상황 속에 있었습니. 

본문 장면 2

그런 바울에게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예루살렘에서 것과 같이 로마에서도 해야 한다.'

이것이 어떤 의미냐면  예루살렘에서 것이 잘한 거라고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결과로 본다면 잘한 떠나서 감옥에 갇혀 한 것도 없는데 예수님은 잘했다라고 칭찬하고 계신 걸까요?

예수님은 바울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고, 소망하며, 의지하고 있다 라고 칭찬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바울이 예수님께서 이끄시는 한걸음, 한걸음을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을 잘하고 있다 라고 칭찬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중간중간 넘어질 있고 실패할 있습니다.

 

바울이 얼마나 담대한 사람이었습니까?

성난 무리 앞에서도 복음을 전했고 수많은 사람이 자기를 잡아다가 때리고 죽이려고 했는데 그들에게 심지어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최고 권력자들의 위협 앞에서도 담대하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바울이 두려워하고 좌절했을때 예수님께서 밤에 나타나셔서 바울아 용기를 내라 말씀하셨고

그런 바울이 다시 예수님의 복음을 믿고 붙잡고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네가 예루살렘에서 같이 로마에서도 하리라' 라는 말씀이 다르게 해석한다면

'내가 지켜줄 거야, 로마도 거야' 라는 의미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바울을 무시하고 비아냥거리며 예수님이 지켜 주더냐?  복음이 밥먹게 주더냐? 라고 이야기할

바울이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바울의 인생을 이끌어 가시고 책임지시기 때문에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기억하기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곁에 서서 용기를 내라, 개혁 계정으로 담대하라, 헬라어로 타르세오.

 

▶ 헬라어 신약 성경에 ' 타르세오 (용기를 내라)' 라는 단어가 나오는 성경구절.

1.  침상의 누인 중풍병 환자에게  용기를 내라 죄가 용서받았다. 그리고 그는 걷게 됩니다.

2.  12 동안 혈루증을 앓은 여인에게 기운을 내어라 딸아,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3. 앞을 보지 못했던 바디메오에게 제자들이 용기를 내어 일어나십시오. 예수께서 당신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의 눈이 떠지게 됩니다.

4. 제자들이 자기들끼리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를 건너고 있을 광풍에 시달립니다. 예수님께서 호수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십니다. 유령인 제자들에게 안심하여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5.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박혀 죽으시기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란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혹시, 낙심하고 두렵고 외롭고 막막한 상황 가운데 계십니까?

에수님은 바울 곁에만 계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 사람 사람 옆에 지금도 계십니다.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용기를 내라. 내가 너를 책임질 것이다.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예수님이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구나!  지켜주시는구나!

은혜를 알고 붙잡는 우리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