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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년 6월 12일 전역
    • 제이홉: 2024년 10월 17일 전역
    • RM: 2025년 6월 10일 전역
    • : 2025년 6월 10일 전역
    • 지민: 2025년 6월 11일 전역
    • 정국: 2025년 6월 11일 전역
    • 슈가: 2025년 6월 21일 소집 해제

     

     

     

    다시 돌아온 BTS! 2025 완전체 컴백 총정리

    전 세계 음악계를 뒤흔든 이름, 방탄소년단(BTS)이 드디어 돌아왔다. 2025년 6월,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다시 하나가 되었다는 소식에 전 세계 아미(ARMY)들은 함성과 눈물로 응답했다. 2022년 말부터 이어진 약 2년 반의 군백기 동안 BTS는 멤버별 솔로 활동과 특별 콘텐츠로 팬들을 달랬다. 그러나 팬들이 가장 원했던 것은 일곱 명이 함께 무대에 서는 그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제 그 소망은 현실이 되었다.


    멤버별 전역 일정 & 군백기 종료

    BTS의 군복무는 맏형 진의 입대와 전역으로 시작되고 끝났다. 진은 2024년 6월 12일 가장 먼저 전역하며 팬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 이어 제이홉이 2024년 10월 17일 무사히 전역했고, 2025년 6월 10일에는 RM과 뷔가 같은 날 나란히 돌아왔다. 지민과 정국은 6월 11일 전역하며 소속사 건물 앞에는 아침부터 팬들과 기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슈가는 6월 21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를 끝으로 가장 늦게 대열에 합류했다. 이렇게 모든 멤버가 돌아옴으로써 ‘군백기’라는 단어는 BTS 사전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2025 하반기 컴백, 초대형 프로젝트 시동

    완전체 복귀와 동시에 하이브(HYBE)와 빅히트 뮤직은 무려 2년 넘게 준비해온 초대형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이미 업계 관계자들은 “BTS는 돌아오는 순간부터 모든 기록을 다시 쓸 준비가 되어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번 컴백은 단순한 앨범 발매를 넘어서 대규모 월드투어, 글로벌 팬미팅, 다큐멘터리, 오프라인 이벤트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BTS 특유의 서사와 시대정신을 담은 신보는 2025년 하반기 공개가 유력하다. 일부 해외 매체는 이미 “BTS의 컴백은 K-POP 역사상 가장 큰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아미의 열광, ‘2025 BTS 모먼트’ 개막

    BTS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팬덤 아미는 이미 들썩이고 있다. 각국 팬들은 전역 소식이 전해진 직후 SNS에 #BTSIsBack, #WelcomeBackBTS 같은 해시태그를 도배하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했다. 지난 6월 중순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열린 ‘BTS FESTA 2025’는 12주년 기념과 완전체 복귀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였다. 이틀간 수만 명이 모여 BTS의 복귀를 함께 기념하며, 다시 한번 이들의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팬들은 이제 완전체 무대에서 멤버 일곱 명이 함께 부르는 ‘Spring Day’, ‘Yet To Come’ 같은 명곡을 기다리고 있다.


     

    컴백 이후 활동 계획은?

    하이브는 “BTS는 완전체로 돌아왔으며, 충분한 휴식과 준비를 거쳐 컴백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발표되겠지만, 여러 관계자와 팬사이에서 ‘2025년 하반기 신보 발매 → 연말 대규모 컴백 콘서트 → 2026년 글로벌 투어 진행’이라는 시나리오가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멤버들도 전역 직후 팬들에게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겠다”며 짧은 소감을 남겼다. K-POP은 물론 전 세계 음악시장을 다시 BTS 중심으로 돌려놓을 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다시, 그리고 영원히 BTS

    BTS는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팬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 이들이 전역 후 다시 손을 잡고 만드는 무대, 음악, 메시지는 또다시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다. 2025년은 단순한 복귀의 해가 아니라,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챕터를 여는 해로 기록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다시 이들과 함께 웃고, 노래하고, 울 준비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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